도덕 공개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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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희정 | 등록일 | 11.09.20 | 조회수 | 16 |
오늘은 도덕 공개 수업을 했다 처음에 도덕을 할려고 교복을 최대한..정말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유클래스로 갔는대 얘들이 모두 열심히 연습을 하고있었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앉아있는 얘들도 있었고 긴장한 아이들도 있었는대 그중 제일 긴장한듯 보인건 정연이 였다 정연이는 아까전에 긴장이 된 다며 청심원? ...음...모르겠고 암튼 그걸 먹었는대도 긴장이 많이 되는듯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다 종이 치고 서로 힘내라는 듯 봐라보고 자리에 앉았다 조금있다 선생님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며 발표를 시키셨다 다행이 그떄까지는 아무도 안들어 오셔서 나는 신나서 그냥 평소처럼 발표를 했다 자리에 앉자 갑자기 어느 한 중년에서 조금 더 나이 드셔보이는 사람이 들어오셨는대 순간 그냥 멍때리고 있었다 그런대 선생님이 학습목표를 큰소리로 읽어보라고 시키시는것이다 나는 뭔지도 모르고 읽었다가 결국 잘못읽어버렸다 그런대 정연이가 옆에서 손을 잡아주면서 웃어주었다 정말 얘가 정연인지 싶었다...진짜로.. 그렇게 병찬이가 발표를하고 주영이가 발표를 했다 병찬이는 정말로 내가 손바닥에 쓰라고 했다고 정말 썼었는지 발표할때마다 손바닥을 응시하며 읽었고 주영이는 가끔씩 고개를 들었지만 고개를 숙일떄가 많았다. 주영이가 발표를 끝내고 성훈이가 발표하는대 그나마 제일 잘했던것 같다 다른얘들과는 달리 짧았지만 평소 성훈이 갔지는 않았다 . 그리고 정연이랑 현아가 발표를 했다 정연이가 나를 보기로 했는대 나를 보지 않았다 가끔 봤지만...거기서 살짝 실망을 했지만 드문드문 웃는게 귀여워서 그냥 봐주기로 했다..착한 내가 ... 정연이가 발표를 끝내고 현아가 발표를 했다 현아는 역시 긴장한것 같지도 않고 그냥 평소 현아 모습이여서 살짝 당황했지만 잘 해냈으니 봐주겠다 착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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