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교시에 생활예절교육을 하였다. 김대춘어르신과 4명의어르신이 오셨다. 그중 김대춘어르신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어른신께서 효도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편안하게 봉양하는 것이 작식의 도리이다 라고 하셨다. 그리고 효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라하였다. 효도하는 마음에는 부모가 아니시면 이 몸이 태어났을까?, 부모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부모의 은덕을 바다보다 넓으시니 지성을 다하여 효도하는 마음을 갖자, 효도는 백가지 행실에 근본이 되는 것이니 효도를 하지 않는 자는 아무리 출세를 하여도 설 땅이 없다, 사람은 누구나 어버이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이 있으나 물욕과 처지에 밀려 사랑과 공경을 잃게 되는 것이다, 효도는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아니며 주변의 가까운 곳에 있느리라, 몸을 건강히 하여 부모님께 걱정되지 않게 함도 효도요, 맡은바 자기일을 열심히 하여 부모를 즐겁게 함도 효도요,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냄도 효도요,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협력함도 효도요, 일가 친척과 유대를 잘 하는 것도 효도요, 조상을 숭배하여 얼을 이어받는 것도 큰 효이다라고 하셨다. 나도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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