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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이 관찰론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09.08 조회수 44
오늘 내가 청소를 끝내고 계단에서 내려오는데 성제랑 성훈이가 싸우고있었다. 나는 그냥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웃으면서 내려오는순간 성훈이에 주먹이 성제에게 날라가고 성제가 욕을하면서 주먹이날라오는데 우섭이가 성제를 잡고 넘겨버렸다. 그리고 그틈을타서 성훈이가 발로 성제에 엉덩이를 빵빵 걷어찼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우섭이가 성훈이를 성제한테서 때어놓으려고 잡아서 던졌는데 성훈이가 360도 회전을 하면서 날라갔다. 나는 그순간 우섭이의 괴력을 알고 이런생각을했다. '우섭이한테 나대다간 순간 저승길을 걷는구나...' 이런생각을하면서 또 하나 생각했다. '우섭이랑은 안싸우고 친하게지니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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