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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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영 | 등록일 | 11.08.31 | 조회수 | 54 |
1998년 1월 11일 추운 겨울에 태어났다. 6살에 상촌 병설유치원에 들어가서 1년을 즐겁게 보내고 7살에도 병설유치원에서 즐겁게 보내다가 8살에 상촌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1학년때 선생님이름은 강선희 선생님이었다. 무섭게 생겼고 한 성격 하시는 분이였다. 2학년때는 박길만이라고 남자선생님이였다. 2학년인데 자로 싸대기때리고 가시있는 막대기로 손바닥때리고 완전 폭행이였다. 3학년때는 크아를하면서 놀았다. 4학년때 선생님이름이 생각이안난다. 5학년때는 병찬이랑 윈슬이란게임에 빠져서 하루종일 게임만 한것같다. 6학년때는 공부도 나름 열심히하고 게임도 많이했지만 성적은 안좋게나왔다. 그리고 상촌중학교에 입학을했다. 중학교1학년때 선생님은 유자영선생님 우리가 게임을 너무많이해서 발바닥맞은기억밖에 안난다. 그때 대부분 카트를했다. 중학교1학년때는 놀러간곳이 진짜 많은것같다. 선배님들께서 에버랜드도 보내주시고 부산아쿠아랜드도 보내주셨다. 그리고 3학년 형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축구도하고 할수있는게 많았던것같다. 여름때는 학교운동장에서 슬리퍼신고 축구하다가 발도 부러졌었다. 그리고 버스타러 뛰어가다가 발목을 삔적도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서 겨울방학이오고 겨울방학이 끝나가니깐 왠지 허무했다 중학교 들어온지가 일주일전같은데 벌써 2학년 들어가는거 생각하니깐 짜증났다. 그리고 2학년이되고나니깐 학교가 우울하고 조용해졌다. 사람이없어서 축구도못하고 그래서 지금은 족구를 하고있다. 족구를 처음할때는 못해서 재미없었지만 계속하다보니깐 재미있어졌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14년 동안 살면서 너무 놀기만한것같다.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잘 살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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