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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에미친7人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06.30 조회수 125

저번에 족구를 어떻게 하게되어서 지금까지 족구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1번 시합을해서 이긴팀에게 문상5000원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이 이벤트를 만드신분은 우리학교 교장쌤이다. 처음에는 그냥 족구 재미도없고 하지도못하고 금방금방 끝나고 그래서 재미없고 하기싫었지만 지금은 재밌다. 애들도 다 잘하고 그래서 매일매일 점심 저녁 문창끝나고 족구를한다. 재용이랑 성제는 족구를 안한다. 성제는 덥다고 안하고 재용이는 운동을안한다. 재용이도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족구하는사람 7명이있다. 성훈이 병찬이 우섭이 나 태웅이형 창호 은규 가끔 창호도 덥다고 안할때가있지만 이렇게 7명은 족구에 미쳤다. 학교에 공부하러 오는게아니고 족구하러 오는것같다. 내일이면 7월달이다 방학하기 전에 족구시합해서 문상주기로했는데 지금 문예창작 끝나면 족구하러가야겠다. 근데 지금 밖에 비가 오는것같기도하고 비가 안오는것 같기도하다. 비오면 족구못하는데 하지만 족구에 미쳤기때문에 비가와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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