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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06.08 조회수 57

오늘 3교시가끝나고 파출소앞으로 11:45 분 까지 오라는 문자가왔다. 그래서 나눠준 옷과 신발을 입고 나왔는데 좀 늦었다 옷을갈아입는데 면사무소에서 계속전화해서 짜증났다 옷을 못갈아입게 30초마다 계속전화한다 어쨋든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나왔다 체육쌤한테 혼났다 좀 늦으서 교장선생님이 태워주신다고해서 타고갔다 근데 분명히 전화로는 지금 시작한다고 해놓고 20분을 기다리게만들었다. 그래서 완전 짜증났다 파출소안에들어가니깐 우섭이아빠도있었고 우리아빠도 있었다. 파출소안에있었던 사람들에게 인사를드리고 다시 나가서 지루하게 할것도없이 뜨거운 양지에 전봇대 처럼 서있었다. 얼레 살 까만데 오늘 밖에있어더니 살이 더탄것같다. 나중에 얼굴하애지는 약이나 수술이 나왔으면좋겠다. 히히 갑자기 경찰오토바이하나가 오더니 차들이 매우많이 따라왔다. 그리고 뛰기시작했다. 거리는 경찰서부터 주유소까지 매우 짧은거리지만 힘들었다. 주유소에 오니깐 우리학교사람들이 다나와있는거였다. 안올줄알았는데ㅠㅠ 완전 창피했다. 그리고 주유소에서 도날도 봤다. 도날이 선글라스를 쓰고있는데 잘생겼었다. 영어쌤도 봤다. 영어쌤이 사진을 찍었다. 식당으로가서 냉면을 먹고 학교로와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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