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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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영 | 등록일 | 11.05.03 | 조회수 | 64 |
오늘 청소시간 난 청소를 하러 화장실로 갔다. 선생님들 화장실로 가니깐 물이 흘러넘치고 있던것이다. 가보니 변기가 막혀서 변기끝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난 한참 고민을해봤다. 과연누가 싼 똥일까? 내 머리로 생각한 결과 범인은 누군지모른다! 처음엔 도널일꺼라 생각했지만 도널은 완벽한 알리바이가있다. 도널이 화장실을갈때 성훈이랑 내가 도널을따라 도널팬티보러갔을때 도널은 똥을 안싸고 오줌을 쌋기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뚫어뻥으로 변기를 시원하게 뚫었다. 나의 삼선 슬리퍼를 희생하면서까지...... 이제는 내가 화장실 청소당번인 만큼 선생님들이 화장실갈때 누가 똥싸나 매일 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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