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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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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04.25 조회수 51
토요일에 학교에서 총동문회를 한다고해서 갈려하다가 안갔다. 그리고 9시40분 차가 지나가고 나니깐 형기형에게 전화가왔다. "주영아 학교 놀러와" 그래서 난 버스가없어서 자전거를타고 학교까지 갈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자전거를타고 학교까지갔다. 가는도중 우성제를 만나서 우성제도 같이 같다. 맨처음 과학실에갔다. 과학실에서 형들과 친구들이 밥을먹고있었다. 난 나의 기계과학 작품이 무사히있나 살펴봤다. 과학실에서 창우형을 만났다. 창우형이 날 때렸다 그때 맞은게 아직까지도 알이배긴것처럼 무지 아팠다. 그리고 지금 고2형들과 같이 밥을먹은후 나가서 형들과 축구를했다. 그리고 겟앰을하다가 운동장으로 나왔는데 아저씨들과 형들이 축구를 하고있었다. 그래서 형기형과 나도 껴달라고했다. 한팀의 꼴키퍼인 사람이 "야 키작은애 너는 절로 가고 야 너 일로와" 이랬다. 어이가없었다. 키작다고 무시하는게 짜증났다. 그래서 내가 꼭 꼴을 넣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나한테는 공이안와서 제미없었다. 아저씨들은 말만많고 축구는 못했다. 어쩻든 저쩻든 인애아빠가 골든볼 넣어서 우리가 이겼다. 축구가끝나고 난 걱정을 많이했다. 오늘 자전거를 타고와서 다시 집까지 자전거를타고가야한다는것이다. 나는 한 집에갈려면 1시간10분정도는 걸릴꺼라고 예상하고 학교에서 3시 10분에 출발을했다. 주리누나 동네에가니깐 엄청 힘들었다. 어째 점점갈수록 경사는 더 높아졌다. 허벅지가 끊어지는줄알았다. 가는도중에 비도 조금씩왔다. 가면서 엄마가 한 말이생각났다. "너 가면 너 밥없어" 아 엄마 말들을껄...  그런생각을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집앞에 와있었다. 반팔을 입고갔던탓인지 추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만화를보다가 잠을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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