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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감상문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12.24 조회수 29

난 연말이 세상에서 제일좋은거 같다. 7월달 여름방학?? 비교가 안된다. 연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흥분하다보니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는거 같다.  요몇일전에 족구를하다가 주영이의 비장(장기의 일부분으로 '지레(지라)' 라고도 불림. 혈액 중의 세균을 죽이고, 늙어서 기운이 없는 적혈구를 파괴한다. 네이버 의학정보 中)이 터졌다..? 아 너무잔인한데 다쳤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을 받았는데 배를 그냥 다 갈라서 수술을 했다고 한다.. 주영이는 많이 다치는 타입인거 같다. 작년인가? 올해인가 에도 한 2번정도 뼈에 금이가거나 부러진적이 있었다. 초등학생때는 별로 안그런거 같은데.. 유독 중학생이 되서 많이 다치는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좀 안좋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점도 있다. 학교에서는 축제준비하느라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거 같다. 걔다가 야자를 하는 우리학교에서 야자를 하지 않는다. 와 너무 좋았다. 게다가 시험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왔다. 사회100점 맞았다. 헐.. 내가 사회100점이라니.. 이렇게 글을쓰면서도 나는 긴가만가 한다. 역시 노력의 힘은 대단한거 같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방학이다. 방학숙제랑 보층하는 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방학이라서 좋았다. 방학다음으로는 크리스마스(이번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꺼라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설날, 봄방학등 좋은일이 많이있다. 이렇게 행복한 나날이 약 2달간 계속 해서 지속된다.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선 좋지않은 일이하나있다. 그건 바로... 우리는 이제 3학년 이라는 것이다. 내년 이맘때쯤되면... 많은 걱정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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