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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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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09.29 조회수 21
 이제 가을이다. 그래서 선선한날씨 뒤에 겨울이 노려보고있는지 약간 추워질때가 되었다. 나는 작년과는 다르게 약간 두근데는 마음으로 여름옷 정리나 나섰다. 근데 버려야할 옷이 한무더기나 나왔다. 받아입은옷이라서 약간 찌부둥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건지 버리고나니 왠지 속이 후련했다. 그리고 빵꾸난 양말도 다 버렸다. 아빠랑 양말을 같이신고 25켤레에 만원정도 하는 싸구려니 질도 안좋았는데 빵꾸난 양말이 많이 있었다. 이것 저것 정리하다보니 왠지 겨울을 준비하는 느낌도 없지않아 약간 들었다. 반팔도 다 넣고...(집에서 더울때 혹시모르니 한2장정도 냄겨두고) 이제 점점 추우니깐 내복도 사야겠다. 그리고 엄마랑 사야할 옷 목록도 같이 적어봤다. 돈이 많이 들꺼 같았지만 그래도 왠지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였다. 다음주에 대전가서 엄마랑 옷을 사기로 했다. 정말 기대 됬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지고 싶은 것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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