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 대회나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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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04.25 | 조회수 | 26 |
콜록콜록... 아픔으로인해 5시 50분에 일어났다. 오늘은 발명품 대회 발표하러 나가는날... 타이밍 안좋게 몸이 안좋은날 나가는 건 뭐지 폐가울리는 기침소리가 너무 싫다. 7시 5분 까지 준비를 마치고 정류장에 가서 선생님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선생님차가 왔길래 탔다. 햇살은 밝은데!! 너무 아프다. 남현아도 탔다. 나처럼 아파보이지는 않았지만 일찍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해 보인다. 영어선생님 차를타고 약 2시간동안 달려 발표장에 도착했다. 기다리고 기다려 첫번째 심사위원이 도착했다. 그래서 발표를했다. 남자였는데 좀 무뚝뚝한거 같았다. 그런데!! 남현아 한테는 완전 대답도 잘해주고 완전 호응해준다. 와 양성평등이 왜 필요한지 알게되었다. 두번째 심사위원은 흥미가없었는지 그냥 잘했다며 보고 갔다. 세번째 심사위원은 조금 관심을 보였던거 같았다. 약간 무뚝뚝한거 같았어도... 내 발표가 다 끝나고 나서 사람들껄 구경했는데 음... 머랄까 다른사람꺼에 관심이 없는지 그냥 그랬다. 발표장을 나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갈비탕을 먹었다. 간판에 "소문난 갈비집" 이런식 으로 써져있었는데 왜 소문이 났는지 비로소 먹어보니깐 알꺼 같았다. 점심먹고 다시 달려 학교로 왔다. 너무 피곤하다.. 수업하기 싫은뎅... 그래도 수업은 수업이니 다음시간은 체육이니... 참고 과학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인생이야기도 약간씩 참고하면서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지금 문창을 쓰고있다... 집에서 한 2시간장도 자고오고싶다. 안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시험도 몇일 안남았지 야자도 해야하지 또 보충때 국어도 해야하지 너무너무 힘들거 같다. 뭐 항상 이렇게 생각해도 다 해내고 나면 뿌듯하긴 하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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