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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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1.05.04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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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이틀이나 남아서 어제부터 국어시간, 기간에도 자습, 도덕시간에도 자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2교시부터 지진대피훈련을 했다. 10시에는 지진대피 동영상을 보고 11시부터는 진짜로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 처음 본 동영상에서는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려주었고 만약 지진이 난다면 어떻게 대피를 해야 되는지를 알려주었다. 우리나라는 판의 경계에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지진이 날 가능성이 언제나 있다고 했다. 중국 스촨성이 판의 경계가 아니지만 규모가 큰 강진이 난 것 처럼 우리나라도 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만약 실내에 있을 때 지진이 나게 된다면 무조건 밖으로 대피를 하기 보다는 비상구를 확보한 다음 책상, 침대 밑으로 숨어 머리를 보호하라고 했다. 그리고 화재가 날 수도 있으니 가스 밸브를 잠그고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도중에 지진이 났을 때는 침착하게 선생님 말씀을 따르고 큰 책장이 넘어 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다. 며칠 전에 일본에서 강진이 났을 때 지진에 비해는 피해가 안크다고 들은 것 같다. 그게 다 평소에 지진대피훈련을 열심히 했기 때문인거 같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가까이 있으니 언제 동해바다에 해일이 덮쳐 올 지 모르고 지진이 날 가능성도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지진대피훈련 같은 것을 자주 해서 조금이라도 대비를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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