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시험이다. 이제 시험공부도 남아 돌아 갈 시간도 없어 졌다. 이제 코 앞이 시험인데.. 나는 몸만 힘들어 죽는다. 오늘도 학원이고 내일도 학원이고 내일 모래도 학원이가 싶다. 나의 시험공부는 1차 2차 3차 4차 5차 이렇게 나눠져 있다. 이따는 1차 열심히 시험범위를 보고, 눈으로 보고 배운다. 2 차 집에 와서도 노력 피 눈물 나 정도로 시험범위를 휘휘 보고능.. 정리를 해 놓는다. 3차 막 정리를 하고는 열심히 공부를 해본다. 4차 애들거랑 비교해서 확인 해본다. 5차 비교 했다가 틀린거 고치고 열공모드로 돌변!!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근데 4차 부터 막 흔들이기 시작하였다. 애들이랑 만나는 시간도 없지.. 수준이 높아서 뭔소리 인지 하나도 못 알아 듣는다. 그렇게 나의 공부가 흔들흔들.. 결국에 다 외위지도 못한 공부들.. 나도 미쳐 버린다. 망할 공부 그놈에 시험이 있어 머리만 막막 복잡해 진다. 갈수록 더욱 열공모드로 가고 있지만... 나도 힘들어 하기가 힘들어진다. 아이들이 하기 싫어 하는 것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하지만 나는 현아랑 정연이를 쭉 지켜 봤다. 애들는 망했다는 생각 없이 포기도 없이 어첨 노력 하고, 정리 하것.. 보고 쭉 배우고, 그 다음에 몰르는거 물어 보고 서로 막 맞춰 보고는 이거는 저거다 뭐 그렇다는 듯이 말한다. 나는 한 가지라도 물어보고 싶다. 하지만 그런한.. 용기가 없어 진다. 왠지 설명해줘도 내가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말이다. 그래도 나는 쭉 애들은 지켜 보고 있었다. 노력과 암기를 모아 열심히 하는 아이들 그것이 정연이와 현아 다. 그 둘이 열심히 공부 하는거.. 그것을 보고 나는 깨닭았다. 나름 노력과 암기로 이용하여 시험을 보지만, 잘보면 더욱 좋지만,, 노력 할수록 자기에 꿈을 이룰 수가 있다는 것.. 그것을 알고 나도 머리로 상상 프로그램을 자동 시켰다. 그리고 공부 하는 방법을 확~!!! 100%로 바꿔야 겠다. 내 공부 방법도 확실히 틀렸다는 것이 맞다. 확~!!! 100%로 바꿔 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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