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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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우섭 | 등록일 | 11.09.27 | 조회수 | 42 |
우리집에 있는 닭은 총 4마리다. 그전에 2마리의 병아리가 있었는데 고양이가 물어갔다. 그리고 순경 아저씨가 닭 3마리를 주셧는데 한마리는 아빠가 실수로 약이 묻은 것을 줘서 죽었다. 그래서 2마리가 남았었다. 그 닭들은 벼슬도 있고 크기가 좀큰데 삐약삐약 거린다. 그리고 아빠가 이장님 집에서 오골계 2마리를 사오셧다. 한마리는 수컷 또 한마리는 암컷을 사오셧다. 그오골계 두마리는 못됬다. 원래 있던 닭 2마리가 모이나 물을 먹을 때 머리를 쪼아댄다. 그래서 내가 불쌍해서 원래 있던 닭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원래있던 닭들은 내가 이제 먹이를 주는 걸 알고 내가 가면 머리를 내민다. 그리고 지난번에는 물을 주려고 문을 열었는데 닭 한마리가 밑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재빨리 다시 넣었다. 그다음 물을 주었다. 아 맞다. 그리고 새로온 오골계 수컷은 정말 싫다. 새벽에 너무 울어대서 싫다. 그래서 잡을 제대로 못잔다. 정말 짜증난다. 그리고 닭이 있는곳은 내가 자는방 바로 옆에 있어서 더 시끄럽고 보통 닭보다 두배는 소리가 큰거같다. 그래도 좀 만참으면 다른데에 닭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키워서 괜찬다. 그리고 그닭들은 나중에 내입 속으로 들어 갈것이니깐 참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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