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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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우섭 | 등록일 | 11.09.05 | 조회수 | 38 |
우리집 닭
우리집 닭은 병아리라고 할수도 없고 닭이라 해도 이상하다. 분명이 거이다 큰거 같은데 삐악 삐악 거린다. 우리집 닭은 처음 왔을때 문을 열면 구석으로 도망갔는데 지금은 먹이주는 걸 다알고 머리를 내민다. 그래서 먹이를 줄수 없다. 머리를때려도 소용이 없다. 막대기로 멀리 밀어도 소용없다. 머리가 나쁜지 먹는 거만 안다. 주인이 때려도 밀어도 바보 같이 머리를 내미는 우리집 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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