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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곽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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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일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1.03.22 조회수 36

오늘 성훈이가 사온 사탕 손모양의 파란색 사탕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먹으면 혀가 파래지고 이도 파래지고 입술도 파래지는 사탕 색소가 잔뜩 들어간 사탕 맛있다. 성훈이는 돈이 많은가 보다.

어제도 성훈이가 주고 오늘도 주고 정말 성훈이는 착한것 같다.

병찬이도 주영이도 성훈이도 우리반 전체가 입안이 파랏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사탕 나도 사먹어야지. 성훈이는 내일도 사올까?? 안사 오겠지?

그리고 오늘 점심을 먹고 축구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국어 선생님이 병찬이를 도와 주라고 하셔서 병찬이를 도와주었다.

병찬이가 하는일은 연꽃있는 통에 물을 조리개로 넣는일이 었다.

좀 힘들었다. 친구를 도와 주는 난 정말 착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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