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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1.02 조회수 102

어제 눈이 아침에 조그마한 눈이 내렸다가 그쳤다. 그런데 얼마뒤 함박눈 정도의 눈이 내렸다. 난 쌓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눈이 녹아서 물이되서 안쌓일것같았다. 그런데 조금조금씩 쌓이고 있었다. 영고랑 새끼들은 집에서 나오질않는다. 난 눈이 좋은데 그리고 오후에 눈이 많이 쌓였다. 난 영고랑 산책을 했다. 눈범벅이 되었다. 엄마랑 아빠는 장을보러 가셨다. 그런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부엌문이열리고 눈보라가 엄청불었다. 꼭 유령같았다. 바람소리가 엄청났다. 그리고 밤에도 눈이 왔다. 아까전엔 눈이 안왔다가 밤에 다시 내린다. 난 131 에 전화해서 영동 에 눈이 얼만큼 오는지 알아봤다. 저녁에 눈이 오다가 그치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 강수량은 0~20 이라서 실망했다. 눈이 계속 오면 좋겠다. 그다음날 난 학교에가려고 교복을입고 밖으로 나왔다. 너무 추웠다. 귀가 떨어질것 같았다. 손도 얼것같았다. 그런데 영고랑 새끼들은 눈밭을 토끼처럼 뛰어다녔다.영고가 막 새끼들을 물었다. 진짜문건 아니지만 으르렁 거리면서 물었다. 장난인가보다 그런데 새끼들이 아파하는것같다. 난 영고를 한대 때렸다. 그러자 영고가 엄청 놀란표정으로 자세를 낮췄다.난 학교를가는데 새끼들이 쫓아올까봐 겁을줬다. 동네가 전부 눈에 덮였다. 발도 얼것같았다. 도로가 얼었다. 난 다리를 건너다가 눈에다가 '우♡민' 이라고 썼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했다. 그런데 아까본 차가 학교에 와있었다. 그 행정실 에 계시는 그분 이었다. 내가 1등으로 학교에 왔다. 난 그분이 문을 따주셔서 들어갔다. 8시였다. 너무 일찍온것같았다. 난 컴퓨터를 켰다. 그래서 8시 50분까지 하고 있는데 우하민 이라는 사람이 와서 껐다. 아직까진 우하민이랑 나만 학교에온것같다. 그뒤 병찬이형 도 학교에 오고있었다. 중앙계단 창문에서 우하민이 "어 저거 병찬이 아니야?" 라고해서 내가 맞다고 했다. 그리고 병찬이형이랑 우섭이형 나 만 학교에왔다. 그리고 교장쌤이 문창편집을 하라고해서 컴실로 내려왔다. 그리고 얼마뒤 성훈이형이 왔다. 지금 컴실엔 수학쌤,병찬이형,우섭이형,성훈이형 만 있다. 눈 때문에 애들이 많이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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