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박재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장어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12.10 조회수 30

장어

어제 가족끼리 김천에 장어를먹으러 갔다. 마농 이라는 곳인데 간판이 특이했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보니 엄청 신기했다. 난로에 장작을때고있는데 연기가 하나도안나온다 신기했다. 나무를 꽂아서 때운다. 그리고 우리는 장어를 시켰다. 4명이니까 4마리를 시켰다. 그래서 내가 "왜그거밖에안시켜요" 라고했는데 엄마가 한마리당 2만원이라고했다. 엄청비싸다. 그리고 시간이좀많이지나서 장어가 나왔다. 엄청싱싱해보였다. 꼬리를 불판위에 얹으니 꼬리가 막움직인다. 머리도 자르고 몸통도 잘라서 나왔는데 꼬리가 움직인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굽는데도 시간이걸렸다. 드디어 다 구워졌다.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엄청맛있다. 입에서 녹는느낌이다. 밥을 2공기나 먹었다. 그런데 사장님? 이 흑돼지 1인분을 무료로 주셨다. 그건 장어를 다먹고 먹는다고했다. 민물장어라고 했다. 새우도 같이 나왔다. 된장찌게도 나왔는데 엄청맛있었다. 그리고 밖에나갔는데 여기도 눈이온다. 추워서 난로옆에갔다. 그리고 밥을다먹고 계산을 하고 나왔다. 배가 빵빵하다. 그리고 바로 집으로 갔다.

이전글 축제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