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빵 오늘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문창쓸때 꿀빵을 나누어주신다고 하셨다. 난청소를 끝내고 3시 14분에 컴실로 내려갔다. 내가 1등으로 꿀빵을 먹었다. 약과 같았다. 처음먹어보는거여서 엄청맛있었다. 한사람당 1 개씩이라서 좀 아쉬웠다. 꿀빵을먹고있는데 수학쌤이 누나들불러오라고 하셔서 부르러 갔다. 3학년교실문을 열자 누나들이 소리를질렀다. 난 당황해서 말을 못했다. 그리고 내가 "꿀빵먹으러 오래" 라고 하니깐 누나들이 벌레떼 처럼 몰려들었다. 누나들은 벌떼처럼 교무실문을열었다. 내가 "밑에계시는데" 라고하니깐 누나들이 계단을 내려가 뒷문쪽으로 갔다. 그리고 내가 " 컴실에 계신데" 라고했다. 누나들이 벌떼처럼 또 몰려갔다. 꿀빵이 찌그러지는줄 알았다. 개당 천원이라고 하셨다. 엄청 비싼거같다. 한통에 6개니 6천원 이다. 몇통을 사셨는지 몰라서 총합은 모르겠다. 우섭이형은 땅에떨어진것을 주워먹고 또하나를 더받아갔다. 꿀빵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