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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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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10.24 조회수 29

누나

 

 

 

 

내가 학교갔다오면 우리방 누나침대에 누워있는 누나 내가방에들어와 불켜면 "아씨 불왜켜!" 라고 성질을부린다. 요즘들어서 성질을잘낸다 나도 짜증난다. 내가 국그릇 엄마가 하나만줬는데 자기것은왜없냐면서 들고오라고하면서 짜증을부렸다. 그래서 갖고왔더니 왜 작은걸들고왔냐면서 성질을 부린다. 하 그럴거면 지가들고오지 어이가없다. 그리고 내가 TV를보고있을때 "배고프지않아? 과자먹고싶지"이러면 "응" 이라고하면 "사와" 이러고 내가 "돈줘" 이러면 잠시만 이러고 아빠한테 천원 카운터에서 돈을빼와서 자 이러면 내가 "누가사온데?"이러고 약올린다. 누난 컴퓨터에 앉았다하면 나한테 줄생각을 안한다. 누나가 나한테서 뺏을려고할때 내가 " 싫은데?" 이러면 싫긴뭐가싫어 라면서 잔소리를 한다. 그럼난 컴퓨터를 빼았기고만다. 너무슬프다. 그래놓곤 내가 달라고하면 말을 하지도않는다. 재수없다. 자는데 무슨소리라도 내면 아씨! 라고 엄청화낸다. 그럼내가 "왜" 이러면 "시끄럽잖아!" 구지잠을잘거면 자던지 짜증난다. 누나가 야자했을때가 좋다. 아니면 기숙사에 들어가던지 그럼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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