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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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10.11 | 조회수 | 20 |
삼도봉
어제 우리학교에서 삼도봉을갔다. 나하고 주리누나 지숙이누나는 이순억 선생님차를 타고갔다. 그리고 주차장에도착을하였다. 형들이랑 나는 도착하자마자 올라갔다. 난 병찬이형이랑 갔다...그러나 입구까지는 즐거웠다... 춥기도하였고 배도 아팠다. 그러나 난 뛰어서 갔기때문에 숨이찼다. 그리고 도시락을나눠주는 곳에서 잠시 쉬었다. 그런데 형들은먼저가서 나만남았다. 난 물을먹었는데 막 토를할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맛이이상했다. 난 그뒤에 물을토했다.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김밥을먹었는데 버리고싶었다. 그리고난 교장선생님이 보이길래 기다렸다가 올라갔다. 총 4 KM 라는데 한 3.5 km 가 남았댔다. 막막하다. 그리고 한참을 뛰어넘어 삼도봉 0.9→ 라는표지판이보였다. 얼마안남았겠지....하고갔으나 매우매우멀었다. 그리고 정상에도착하였는데 난 성훈이형옆에 앉았다. 그런데 무슨 회색 털이 있는것이다. 그리고 형들이 야 개밟겠다 조심해 라길래 난 옆에있는 털뭉치를 자세히보니 허스키 였다. 매우귀여웠다. 눈이 렌즈를 낀것처럼바깥은 하얗고 안은 파란색이었다.그리고형들이 오이를 줬는데 난 깜짝놀랐다 점프를해서 바로 낚아챘기 때문이다.신기했다. 막 주인이오니깐 엄청좋아한다. 그리고 우리는 산을 내려왔다. 오는도중에 난 바나나와 귤 유과 초콜릿을 얻었다.이상하게 내려올땐 힘이안들고 길이더 짧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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