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먹은 한우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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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07.13 | 조회수 | 26 |
어제먹은 한우고기
어제 학교에서 한우고기를 먹었다. 맛있었다. 난 소고기를 좋아하고, 얇을수록 더좋아하여서 기분이 좋았다. 굽는건 우섭이형이 다해주고 고기를 들고오는것도 우섭이형이 해줬다. 꼭 고깃집아저씨 같기도했다. 난 굽지도않고 먹기만했다. 3군데서 굽고있어서다. 우성제도 굽고, 창호도 굽고, 우섭이형도 굽고 난 여분의 젓가락이없어서 굽질못했다. 사이다도 어느새 다먹었다. 고기만 먹으니 질려서 난 김치와 같이먹었다. 그런데 너무짜다. 그리고 거의 다먹고 배가불렀는데, 우섭이형이 고기를 더갖고와서 난 피하려고 "형 이거 다먹고와" 이랬더니 소금장위에놔둔 고기를보고 "이거 먹고가" 이러는것이다. 저고기는 우섭이형이 둔것인데 왜내가 먹어야하나. 그리고 수학쌤이 오셔서 애가 먹기싫다는데 왜먹으라해, 이러셔서 간신히 피할수있었다. 아무튼 맛있었다. 선배님들이 사주신거라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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