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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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07.11 | 조회수 | 17 |
주말
어제인 일요일날 난 누나 한테서 컴퓨터를 뺏을려고 성취도평가 시험준비 안하냐고 옆에서 말을했다. 근데 누나는 듣지도않는다, 그리고 누나가 무서운 이야기를 보는데 나도 심심해서 같이봤다. 이누나키 라는 일본의 터널 이야기였다. 이누나키 는 개가짖는다 라는뜻이다 이누 는 개이고 나키는 아마 짖다 인거같다. 그터널 전설(?) 같은걸 보면 사냥개 였던가 그개가 주인과 그터널을 지나고 있었는데 개가 계속짖어서 총으로 쏴죽였다. 그런데 그터널 천정에 5미터 짜리의 뱀이 있었다고 한다. 그주인은 개가 뱀때문에 짖은이유를 알고 그개를 묻어줬다고한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조선사람들이 끌려와 그터널 벽에 넣고 시멘트로 생매장 했다고한다. 그터널 안에선 개짖는소리와 알수없는 울음소리가 들린다고한다. 그래서 그 터널은 지금 막혀있다고한다. 낮인데도 풍경이 으스스 했다. 일본은 참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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