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생님 |
|||||
---|---|---|---|---|---|
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06.30 | 조회수 | 23 |
수학선생님
오늘 문창쓰는시간에 수학선생님이 우리를 괴롭혔다. 먹는것으로 괴롭혔다. 떡볶이에 김밥을 찍어먹고 순대에다가 라면 이러시면서 배가고픈 우리를 괴롭히셨다. 거기다, 라면얘기까지 꺼내서 허기진우리를 더욱허기지게 하였다. 떡·순·김·라 /떡볶이 순대 김밥 라면 참 고통스럽게 우리를 괴롭히셨다. 라면에 치즈,계란 이런얘기를 말하시면서 우리를 서서히 힘이 빠지게 만드셨다. 꼭 배가매우고픈 거지를 음식이 만발한식탁을 앞에서만 보고있는듯한 그런 느낌이다. 순대는 별로안좋아하지만 떡볶이랑 먹는것은 좋아한다. 수학선생님은 분식집이 그리우신가보다. 상촌에 분식집이 생기면 좋겠다. |
이전글 | 영고 |
---|---|
다음글 | 빵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