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박재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학선생님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06.30 조회수 23

수학선생님

 

 

 

오늘 문창쓰는시간에 수학선생님이 우리를 괴롭혔다.

먹는것으로 괴롭혔다. 떡볶이에 김밥을 찍어먹고 순대에다가 라면

이러시면서 배가고픈 우리를 괴롭히셨다. 거기다, 라면얘기까지 꺼내서

허기진우리를 더욱허기지게 하였다. 떡·순·김·라 /떡볶이 순대 김밥 라면

참 고통스럽게 우리를 괴롭히셨다. 라면에 치즈,계란 이런얘기를 말하시면서

우리를 서서히 힘이 빠지게 만드셨다. 꼭 배가매우고픈 거지를

음식이 만발한식탁을 앞에서만 보고있는듯한 그런 느낌이다.

순대는 별로안좋아하지만 떡볶이랑 먹는것은 좋아한다.

수학선생님은 분식집이 그리우신가보다.

상촌에 분식집이 생기면 좋겠다.

이전글 영고
다음글 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