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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하루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06.22 조회수 37

오늘은 끔찍한 하루이다.

 

 

 

 

수학 이 3교시나 들어서 아주아주아주아주 끔찍한날이다.

국어 까지 2교시나 들어서 아주아주 끔찍하다.

수학선생님을 3번이나 봐야한다는것은 고문과 같은 일이다.

왜냐 너무웃겨서 이다 닮은사람이 오나미 못지않으시게

수업시간에 우스운 행동을 취하신다 뭐 행동은아니고 말씀으로

개그를 표현하신다. 말씀중에 혀가 꼬이신건지 발음이 흐트려지셨다.

난 너무웃겨서 계속웃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수학시간에 안웃은 시간이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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