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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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04.27 | 조회수 | 30 |
수필
산에가서
엄마랑산에갔다. 바로뒤에있는뒷산이었다. 그래서 그산에 올랐는데 2번정도 쉬고 첫번째 정상에 가서 조금쉬고 한 5미터 더위로가서 밑쪽으로 갔는데 길을잘못 들었는지 돌이 많고 나무도 빽빽하게 심어져있었다 그산은 불에탄 산이라서나무를만지면 손이 까맣게변해서 장갑을껴야했었다. 그리고 경사가 급해서 금방이라도 미끌어질뻔했다. 널린게 낙엽이라서 더욱 미끄러움을 더했다. 그래서 돌이랑 나무를 잡고 내려가는데 미끄러지고 넘어지고해서 바지도 찢어졌다 그리고내가잘못짚어서 내발두개를합친크기만한 돌이 굴러가는데 점점 구르면서 높이가 높아졌다. 그런데 영고한테는이런버릇이있었다. 굴러가는돌,자기입보다큰돌을잡는버릇이있었다 그래서 영고는 그돌을물려고 입을크게 벌리고있었다. 내가 그래서 영고! 이렇게 말했더니 피했다 피해서 다행이다. 그러다가 내려가는데 언제 다내려갈지 걱정이되었다 그리고 한참을 내려왔는데 3시에출발을했는데 5시에 산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장갑을벗어보니 연탄을 듬뿍만진것처럼 손이 매우 까맣게 변해 져있었다. 그리고 가시에 찔려서 손에서 피도났다 참험란한 산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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