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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03.30 조회수 29

일기

3월30일 수요일

오늘은 학교 11회 졸업생 선배님들이 오셨다.

선배님이 두분오셨는데, 한분은 회사 사장이시고 사진을찍고계신분은 잘모르겠다. 아무튼 선배님이 말씀을하시는데 옛날에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를 여의시고 중학생때 어머니를 찾아서 서울로 몰래 기차표도없이 기차에 타셨다고한다. 기차표가 있나 없나 확인하러 올때면 화장실로 갔다고 하셨다. 그리고 서울에 도착했는데 너무 혼란스러우셨는지 파출소 로가셨는데 삼양라면을 경찰아저씨가 끓여주셨다고한다. 그 라면은 먹어본것중에 기억에 가장남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리고 얼마뒤 그라면맛이생각이나서 다시 서울로가서 파출소로 가셨다고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2개를 끓여주셨다고한다. 그런데 먹고나서 속이 니글거리셨다고 하셨다. 재밌는이야기 였는데 우성제는 졸고있었다. 선생님이 졸지말랬는데 나눠준 종이를 보는척하면서 졸았다고 했다 아무튼 좋은 이야기를 많이들었다.그리고 약간은 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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