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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1.10.03 조회수 29

개천절

                                  박예슬

아무 말 없이

하늘에서 내려와

새로운 세상을 만든 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빌며

모든 사람이 하하 호호

웃을 수 있기를 빌며

만들어진 법.

그것으로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런 오늘은

하늘이 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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