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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고 싶은 그 곳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1.07.01 조회수 24

오늘은 읽은지 조금 오래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으로 감상문을 쓰겠다. 이 책은 책을 읽다가 무심코 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위에서 많이 들었었지만 막상 읽어보지 않았고,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줄거리는 앨리스라는 아이가 언덕에서 책을 읽다가 신기하게 생긴 토끼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다가 어느 구멍에 빠졌는데 그 구멍을 통과 하였더니 지금까지와의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가 나와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이다. 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카드 모양의 정원사들이 하얀색 장미꽃에 빨간색 페인트를 칠하는 부분이었다. 이 부분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현실세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기 때문이었다. 하얀색 장미꽃에 빨간색 페인트를 바르면 꽃잎은 빨간색으로 덮일지 몰라도 꽃이 시들어 버릴 텐데 말이다.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가장 마지막 부분이었다. 그 부분은 앨리스의 언니가 여인이 되었을 때의 앨리스를 생각해보는 부분이었다. 지금 다시 그 것을 읽어보아도 감동을 받는 부분이다. 하지만 왜 인상 깊었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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