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게
현지야 안녕?나 예슬이야.
네가 쓴 편지 잘 읽었어.
난 잘 지내고 있어.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너도 몸조리 잘해.
감기 걸리지 말고.
그럼 안녕~
2011,3,30(수)
-너의 친구 예슬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