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에릭이라는 아이는 원래 덜렁이 였지만 조나단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점점 변해간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다. 그 부분만 보면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그 뒷이야기를 보면 '가젤은 자신의 빠른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사자는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 만으로도 충분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 먹히고,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 받아 굶어 죽고 말았다.'그 부분을 읽고 난 무슨 일이든 방심하지 않아야 하며 남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어떠한 일이든 자신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학업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마시멜로 법칙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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