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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171개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11.25 조회수 30

천자문 오늘 천자문171개를 봤다. 다 외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거의10분의8은 외운것 같다. 그래서 몇개 안써도 괜찮겠지하고 봤는데. 약간 글씨도 다르고 막상 시험을 보려니까 기역이 하나도 안난다. 그래도 예전에 외워서 약간 머기속에 남아있는것도 있었는데 그럿것 외 짧은시간안에 위운건 몇개밖에 생각이 안난다. 첫번째장은 2개가 기역이 안난다. 머리를 짜도 그래서 그다음으로 넘겼다. 근데 마지막 장을 60개정도에서 24개틀렸다. 마지막에는 그냥 머리가 텅빈 느낌이였다. 은규는 23p까지 다 외워서 아 썼는데 그다음꺼는 그다음페이지3개가나와서 그건 못쓰고 168개 맞았다. 그걸 하루만에 다 외웠다..... 인애는 149개 나느126?정도 외우고 재용이는 64개 현지는 33 성제는 20몇개 외웠다. 생각이 날것 같은데 스쳐지나가는 그런 느낌이 계속 왔다갔다 거린다. 이건가? 아닌가? 생각날걸 같은데 생각은 안나고... 그래도 지금와서 후회해야 소용없다. 다음수행평까때 더 잘보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100개를 넘개쓴게 다행이다. 100점위로는 만점을 주시고 60점대는 18점 20~30점대는 16점을 주셨다. 그래도 만점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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