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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이희아의 공연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11.16 조회수 25

이희아 언니의 피아노 공연이 김천에서 한다고 학교에서 전교생을 대리고 갔다.피아노 공연을 본다고 했었을때 정말 티비에서만 봤던 이희아를 직접본다는게 신기했다.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선생님들 차에 타서 갔다. 김천이라서 30~40분거리였다. 그래서 출발은 6시30분에 출발했다. 우리는 과학선생님차를 타고 갔는데 선생님이 길을 잘 모르셔서 조금 해맸다. 김천문화예술회관에 들어갔을때 이희아 언니의 포스터가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이희아를 직접볼수 있었다는게 신기했고 4손가락으로 피아노로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공연장에 들어가서 알게된거였지만 희아언니는 다리도 없어서 피아노를 필때 페달을 밟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니만은 위해서 특수의자를 만들었는데 멀리있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그 의자는 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것 같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징같은 소리가 3번울리더니 이희아 언니가 나왔다. 너무 신기했다. 그냥 처음나와서 환이의 송가를 쳤다.그냥 아무말 없이 와서 피아노를 쳤다. 처음에는 무슨 노레를 친건가... 근데 뭔가 음이 많이 듣던 소리여서 무슨 이야긴지 생각하고 있다가.. 이름이 기역이 안나서 그냥 포기했다. 근데 설명해주셔다. 환희의 송가라고 '아 맞다!' 그 노래였지.... 언니의 그 다음곡은 강아지 왈츠였다. 강아지 왈츠는 자주 들어와서 많이 귀에 익숙해져있는 노래이다. 그전에 희아언니가 강아지인형을 들고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하는 솜씨가 정말 떨리도 않아고 잘 하신다. 자주 공연을 해서 그런가 정말 말을 잘 하셨다. 강아지 왈츠가 시작되었다. 정말 한곡한곡 들을때마다 저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어떻게 치나 정말 대단하다.  강아지 왈츠가 끝나고 또 희아언니의 진행이 시작되었다. 다음은 도라지였다. 도라지가 길면 얼마나 길까 하지만 길었다. 그렇게 색다르게 도라지를 들어본적을 처음이다.  그리고 캐논변주곡 정말 사실데로 말하면 캐논변주곡은 기역에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 들었을때는 아는 노래였다...그다음 차레는 언니의 차레가 아닌 이희아언니의 어머니가 언니에 대해 말해주셨다. 다른사람들은 언니를 다 천재라고 말한다고 한다. 하지만 희아언니는 월래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라고 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피아노다. 그때가 6살때 였다. 근데 어떻게 발이 없고 손가락이4개인 아이가 피아노를 칠수 있겠냐고 그떄는 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언니가 즉흥환상곡을 친다고 했다. 그래서 3년동안 꾸준히 피아노만 쳤다고 한다. 완벽하게 익혔을때 다른 피아니스트에게 가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즉흥환상곡은 그렇게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그분과 다시 3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고서야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완성했다. 정말 이희아언니의 엄마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많은 일을 겪었는데 몸이 불편한 언니도 했는데 이렇게 멀쩡한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 이런생각을 한다.이렇게 긴 이야기가 끝나고 희아언니의 어머니가 들어가시고 다음곡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듣고 싶었더 즉흥환상곡이다. 근데 4손으로 즉흥환상곡을 치기란.... 10손가가락으로도 치긴힘든 곡을 내가 피아노 배울때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이거한번해보고싶다라는 말을했다. 피아노 선생님이 너는 완벽하게 할려면 3년걸릴걸? 이 한마디에 쇼팽의 화려한대활츠를 쳤다. 아직도 잘 못친다. 근데 피아노 학원을 그만뒀다.정말 그때는 너무 소름끼쳤다..... 근데 아직도 의문인데 손가락을3개눌러야하는게 있을거고4개눌러야하는게 있을텐데 어떻게 4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친다느게 이상하다... 그렇게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됬다.열정이라는 노래를처 주시고 그다음은 아리랑 아리랑은 4절까지 다 불러주셨다 직접!! 그리고 가을의 속삭임 그리고 한곡은 기역이 나지 안히는다... 그래도 엄천 감동적이여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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