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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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8.29 | 조회수 | 17 |
갑자기 교무실로 간 후에는 중2 중3 인애랑 내가 배드민터부에 들어가 있었다...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해도 연습은 1주일도 시키지도 않고 내보내시니까 실력을 딸릴수밖에 없다... 한 4일(?) 학교에서 연습을 하다가 금요일날 충주를 가서 대회 는 일요일날 하고 왔다. 대회전날 적응 훈련을 하러 가는대 조금한 얘들이 엄청 잘치는대 선수인것도 모르고 마짝 쫄아서 배드민턴은 커녕 서브도 못하고 있었 을때 쌤이 잘치는 얘들은 선수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렇게 쫄아있어 우리는 학교 에서의 반도 하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다.... 그때의 기장 큰 문제는 서브를 못넣 는다는거다.... 그다음 대회날.... 도착을했는대 못하는얘들이 2명정도 있었고 그냥 수준은 우리 랑 비슷했다... 근대 우리랑 붙는 중학교는 우지도 않아서 어떤 실력인지도 모르 고 있는대 중학교 전교생이 16명 중에서 4명만 나오고 1~2번만 이기면 되고 못 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우리가 이겼다 했는대.... 결과는 반대였다..... 중학교 중 에서 가장 잘치는 중학교랑 붙은거다..... 그래서 3번을 다 지고 나오는대... 얼마나 허무한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가 몇칠연습안한것 치고는 그래도 잘 했다고 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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