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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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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사건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6.21 조회수 26

현지가 아침으로 가져온 바나나가 죽어가고 있었다.우리가 너무 장난을쳐서 죽었다... 그래서 바나나가 썪으면 어떳게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빈 사물함에 넣어두었다.근대 그 바나나에서 짓물이 나온다 인애가 가서 휴지를 가져와 피(?)를 닦는다 몇살인대 이렇게 바보같이 노는지 모르겠다...왠지 모르게 재미있어 간다... 인애가 쉬는 시간 마다 와서 휴지를 갈아준다.... 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짓물은 안나오고 색살은 변해간다......... 그니까 한마디로 짓물은 피고 ㅋㅋ 검개 변하는거는 사람이 죽으면 피부색이 변하듯 변하는것같다....창호 바로 밑에 있는 사물함이라서 창호가 계속 빼달라고 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빼지 않고 관찰했다....ㅋㅋㅋ그리고 바나나회원을 만들었다....사물함 비번가지 봐꿔가면서 진짜 별짓을 다 했다..그리고 나서 마지막날 바나나가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다...인애가 어쩔수 없다며서 이제는 버리라고 쓰레기통에 넣는다....참 이렇게 한번에 버리면 될 이 바나나를 우리는 관찰한다고 별짓을 다했는지 내가 참 이상하다 이 이후 중독성이 남아 있는지인애가 바닥에 거이 숨이 붙어 있는 왕파리는 잡았아 숨구멍만 조금뚫어 주고  주말이갔다 월요일 파리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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