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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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6.14 | 조회수 | 27 |
오늘 공개수업이라서 선생님들이 변신을하고 오셨다 영쌤은 머리올리고 선생님 은 입학하고 한번도 보지못한 옷을 입고 그리고 체육쌤은 안쓰시던 선글라스 그리고 다른 선생님은 그렇게 특별한건 없다.... 영어선생님은 항상 무슨일이 있 으면 멀리를 올리고 다니신다.... 첫교시는 운좋게 영어다 청음에 영어를 한때는 되게 잘했는대 그때는 안들어 오 시고 막힐쯤 되니까 그때들어오셔 보고 나가신다 조금만 일찍오시지..... 수학은 선생님 목소리에 온 학교가 떠내려가는줄 알았다.... 2교시는 학부모들이 일찍들어오셔서 선생님이 통영 사투리를 듣고 가셨다...ㅋㅋ 선생님이 우리한테 일차방정식에 이항을 설명해주시면서 통영을꺼내시면서 선생님은 통영에서 통영사투리를 사용했다면서 이야기 해주셨다... 통영은 월래 목소리가 큰가??..... 사투리니까 클수밖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 체육시간 하필 민망한 뛰는거 할때 오신다 농구는 몰라도 이상한 포즈를 지어야하는 100m터 시간때 .....인애랑 같이 뛰는대 인애가 안뛰어서 다시 뛰고 또 뛰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태도 안좋다고 뭐라고 하셨다.... 나는 뛰었은대 인애가 너머질려고해서 멈췄는대 여자안한다고 우리한테만 그러신다..... 그래도 그렇게 화나시지는 않았다...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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