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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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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를 왔었을때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4.15 조회수 27

바보같이 무슨책을 쓸까 생각하다가 학교에 있었던일을 쓸수 있다는걸 은규껄 보고 알았다.

처음학교에 왔을때 교복을 입고 들어와서 되게 새로운 경험이였다.

신발을 갈아신을려고 신방장을 찻아다녔다 예비중학교 소직이 있었들때의 기역을되살려서 중학교 한바퀴를 돈것같다.

신발장앞에 중3언니들이 나와게셨다

민망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민망해서 그냥 고개만 수기고 신발을 살아신었다.

처음 학교를 올라가는대 어디가 어디인지

조금 일찍와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입학식을 했다

시골에 있는 중학교라 사람도 없어서 50명도 되지 않았다.

참 초라한 입학식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래도 입학식이라 그런지 되게 기분이 좋았다.

입학실을 시작하고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월요일에는 시 화요일에는 수필 수요일에는 일기 이런식으로 쓰라는거였다 그리고 아침에는 영어와 수학을 번가라가면서 해야 한다니... 중학교란 이런세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중학굣에 와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 지금도 다닌지 2달이 지나간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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