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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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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4.08 조회수 28

4월5일 식목일

할머니 생신이였다.그덕에 학교애서 야자도 안하고 집에 갔다(그때는 얼만 좋았는지...)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교장 선생님은 대단하신것같다.집에가는 중에 어딜 가냐면서 물어보셨다 할머니 생신때문에 집에간다고 하니까 끝나고 다시 오라고 하신다...처음 그순간 그 말을 듣고 다시 학교를 와야하나 덜컥 겁(?) 이 났다.그래도 늦게 끝나서 야자하러 학교는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때는 멍햇다.집에가니까 아직 뭘할지도 정하지 않고 나갈 준비만 하고 있었다.저녁먹으로 간다고 옷을 갈아 입었다. 미리좀 말해 줬으며 저녁 먹지 않는건대...저녁다먹고 피아노 치고 있는대 전화와서....그래도 오늘은 잇몸이 찌져졋 많이 먹지는 먹지 않았다.차를타고 이런저런이야기 하다가 도착하니 오리집이다.가서 오리먹고 이야기 하고 생일 케익은 전에 사촌들와서 했고 저녁만 먹고 왔다그리고 할머니는 '동해야 웃어라' 모셔야 된다고 얼른 집에 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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