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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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인애 | 등록일 | 11.10.05 | 조회수 | 26 |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다. 어제 오랜만에 시험공부를 하기로 했다. 국어 요약을 했는데 이거 알겠고 저거 알겠고 오?! 국어는 어쩐지 아는게 많은 것 같다. 이 났다. 음.. 어쩐지 참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참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다. 내가.막 상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할 때쯤 전화가 왔다. 정미언니한테 온 전화이다. 난 전화를 받아서 왜 전화했냐고 물어 봤다. 그랬더니 뭐하냐고 물어본다. 내가 공부한다고 했다. 정 미언니가 놀란다. 니가 시험공부를 하냐고.. 그렇게 놀랄일은 아닌데. 어 쨋든 여차저차해서 정미언니가 김현지랑 같이 정미언니네 집에서 공부하자고 했다. 내 가 1시 버스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점심을 먹이니까 12시 조금 넘었다. 이 제 갈 준비를 했다. 버스를 타서 한 10분? 지나니까 임산이다. 내렸다. 마트에 들렸다가 정미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초 등학교로 갔다. 초등학교에 가서 정미언니랑 김현지를 만났다. 원래는 나랑 만나서 바 로 정미언니네 집에 갈줄 알았는데 가지도 않았다. 한 20분? 30분? 그정도 계속 초등학교에서 놀다가 집에가서 밥을 먹었다. 이제 공부 할줄 알았는데 TV를 봤다 . 내가 공부 않하냐고 물어봤는데 정미언니가 공부하자고 했다. 와 진짜 공부하나보다! 하고 공부할 준비를 했는데 3시에 우리 게임 조금만 하고 공부하자고 했다. 그 래서 내가 흔쾌히 좋다고 했다. 내가 그 때 좀 미쳤었나보다. 하지만 공부는 제대로 한 것 같다. 한 2시간 정도. 오늘도 죽어라 공부해야 된다. 내일이 시험이기 때문에. 내일 시험을 보고 나면 뭔가 조금 후련해지 는 기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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