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월요일 이었는데 7교시가 진로활동이었다. 선생님한테 진로활동에 어떤것을
하냐고
물어 봤는데 선생님이 컴퓨터로 문예창작쓰거나 책을 읽으라고 하셨다.
난 문예창작을 하기로 했다. 거의 다 문예창작을 하고 한 두명만 책을 읽었다.
나도 원래는 문예창작을 하기로 했지만 쓰기가 싫었다. 그래서 다른애들이 쓴
문예창작을 하
나씩 봤다.
하지만 역시나 다른애들 것을 다 봐도 김현지가 쓴 문예창작이
가장 재미있다.
한개, 두개 볼 때 마다 너무 웃기다. 어떤 문예창작은 너무 길어서 읽기도 전에
흥미를 잃는다.
래서 짧은걸 찾는다.
짧은 것도 거의 재미있지만 재미 없는 것도 있다.
그래도 찾다가 재미있는걸 찾으면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고 눈물 찔끔 난다.
너무 웃기다. 그런데 김현지 것처럼 위대한 문예창작이 또 하나있다.
바로 우성제가 쓴
문예창작이다. 우
성제가 쓴 것도 정말 웃기다.
김현지가 쓴 것 중에 가장 웃긴것은 편지종류인데 우
성제가 쓴 문예창작을 둘러보면
거의다 시만 웃기다. 시를 보면 완전 초딩처럼 쓴다. 시
를 쓴거 보면 완전 배꼽이
빠질 것 같다.
역
시나.......
애들이 우성제랑 김현지를 엮는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엮으면 엮을 수록 그 둘
이 비슷한점이 아니 똑같은 점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불쌍한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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