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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아 연주회를 다녀오고 나서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11.16 조회수 85

어제 김천문화에술회간에 이희아 연주회를 보고 왔다.
나는 야자를 않해서 좋았다. 사회성생님 차를 타고 갔다. 정확히 7시 8분에 도착을 해서 건물에들어가는데 3분이 걸렷다. 그리고 공연시작 10전에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공연 시작 10전은 너무 지루했다.
처음에 베토벤의 환희 송가?? 를 연주했다.  들을 만 했다. 가 아니고 완전 좋았다. 그리고 이희아의 어머니가 나와서 옛날 이야기를 했다. 나 혼자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완전 솔직하셨다. 이희아가 상처를 않받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실수있었나??
근데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6년동안 연습했다던데 정말 참을성이 많은 사람같다.  그리고 장애를 극복하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너무 감동적이였다.
아 그리고 1부끝날 때 노래를 불럿는데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노래를 좀 못하신다. 하지만 나보다는 잘한다. 
1부가 끝나고 나서 놀다가 2부가 시작되었을때 에는 '2부에는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 되었다. 보다가 티켓으로 종이접기를 하긴했지만 (약 10분간 ㅋ)  2부에서도 기대에 걸맞게 아주 멋진 실력이였다. 손가락이 4개인데(양쪽 합쳐서) 어떻게 그렇게 잘칠수있는지.. 신기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노래를 불렷는데 ....... 할말이없다. 머그래도 나보다는 잘하니까.
나는 이공연을 보고 꿈과 희망을 가졌다. 나도 이희아처럼 노력을 많이해서 꼭 멋진 사람이 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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