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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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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11.03 조회수 70

오늘 예절교육을 했다. 대한노인 뭐시기 영동지사에서 오셧는데 무슨무슨 말씀을 하셧다.

처음에는 들을만 했는데 약 15분 이지나고 나서 어디서오는지 모르는 힘이 내목을 숙이게 하고 눈을 감겻다. 나는 이힘에서 벗어나려고 하다가 결국 잠을 자고 말았다. 그렇게 약 10분뒤 나는 부시시일어나서 기지게를 펴니까 할아버지가 뭐라뭐라 말씀하시는데 뭔말인지도 모르겟고 옆을 봣는데 사회 선생님이 무서운 눈으로 누구를 노려 보고 계셧다.

5분뒤 사회쌤이가 가니까 나도 다시 자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금 지나고 나니까 끝나고 말았다. 기억나는거 한개 도없다. 얼핏 관포지교? 관포지효?? 가 하고 비범? 비호?? 인가도 들었다.

처음으로 수업시간에 잠을 쿨쿨잔 날이다. 오늘 성제가 국어시간에 자면서 코를 곤것이 너무 웃겻다.

성제가 국어선생님 말씀에 맞춰서 코를 고는데 완전 웃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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