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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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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4편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9.07 조회수 31

그렇게 서럽게 하루를 보낸 성동야는 잠자리에 누웠다.

다음날 멀리서 오신 성동야의 부모님이 성동야를 더 좋은 농장으로 가게 되었다.

민하병이 말했다.

"아나 성동야가면 놀릴 사람 없는데..."

우섭이형님이 받아 말했다.

"그러게..."

김은규는 아쉬워 하며 말했다.

"아나 그럼 주유 못받는데. 아띠빨 야 성동야 너 주유 꼭내놔라 않그럼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조져 버린다."

성동야가 말했다.

"예예"

그렇게 성동야는 떠나 갔다.

사람들은 다시 공놀이를 했다.

"성동야 없으니까 잘되네"

우섭이 형님이 말했다.

"아나 근데 사람이 없어져서 아쉽다."

민하병이 말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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