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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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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7.20 조회수 18

오늘 초등학교에서 음악회를 봤다.

엄청 잠이 왔다. 왜 옛날 귀족 부인이 음악회에 가서 잠을 잤는지 이해가 간다.

놀람교향곡은 이름만 놀람교학곡이지 별로 놀라지도 않았다.

그리고 피터와 고양이였나? 었쨋든 그거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비발디 사계 여름은 겨울보다 별로 였다.

그리고 동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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