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기념관을 다녀오고 나서
1학년 1반 2번 김창호
저번 주 금요일에 대한민국 무공 유공자 회 영동지회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서울에 있는 전쟁 기념관과 국립 현충원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날씨가 엄청 좋았다. 그런데 전쟁 기념관에 도착하자 날씨가 안 좋아 지더니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비를 맞지 안기위해 뛰어 갔다. 전쟁 기념관에 들어서자 갈림길이 나왔다. 직진 하면 광장 같은 곳이 있었고 왼쪽으로 가면은 비석 같은 것에 6.25전쟁 때 있었던 것 같은 군 사단의 이름과 거기에 속해있는 분들, 그리고 un군에 속해 있는 분들의 이름이 모두 적혀 있는 곳이 있었다. 우리는 왼쪽을 택했다. 그 비석을 다가가서 보니까 밑에는 우리보다 먼저 다녀간 학교에 아이들이 헌화 했다는 꽃이 있었다.
비석의 적힌 분들의 이름을 보면서 걷다 보니 건물이 나왔다.
들어가자 무슨 레드카펫 같은 게 있는 언덕이 나왔다.
언덕을 올라가서 보니까 길이 3개가 있었다. 우리는 그냥 직진을 했다. 거기에 들어 가보니까 동상이 있었다. 동상을 지나가니까 분수 같은 게 있었고 그것을 또 지나치니까 밑으로 가는 길이 나왔다. 그 길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니까 전쟁 역사관이라는 데가 나왔다. 그곳에는 거북선과 판옥선이 있었다. 그 옆에는 전시실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대한제국에 군복, 광복군과 독립군이 썼던 무기, 그 옆에는 차례로 일본군이 썼던 무기, 중국군이 썼던 무기,
독일인가 영국인가 썼던 무기가 있었다.
그곳 전부 관람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거기에는 현대 전쟁관이라는 곳이 있었다.
그곳에는 무기와 비행기 장갑차 같은 것이 있었다.
이렀게 전쟁 기념관을 전부 관람 하고 국립 현충원에 갔다. 그곳에 가자마자 마네킹 같은 군인 아저씨가 있었다. 그리고 청와대 같은 곳을 지나 비석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묵렴을 하고 지하에 있는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이 적혀져 있는 곳으로 가서 관람을 하고 나왔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국립 현충원을 둘러보았다. 꽃과 작은 비석이 엄청 많았다.
한국전쟁 때 이렇게 많은 군인들이 돌아 가셨다니... 충격적 이고 믿기지가 안는다.
나도 이분들처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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