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민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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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창호 | 등록일 | 11.06.08 | 조회수 | 22 |
오늘은 그냥 그런날 이였다. 다만 다른 날과 다른게 있다면 12시에 무슨 깃발들고 머가 오는 거를 어떻게 한것이다. 지금 부터 그것에 대해 설명 하겠다. 1교시 2교시 3교시 다끝이나고 4교시 도덕 수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체육쌤이 와서 어쩌구 하더니 수돗가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수돗가로 갔더니 어디로 갔다. 거기가 어디먀면 하나로마트 앞이 였다. 거기서 초딩들이 사물을 하고 있었다. 형들이 "야 재내들이 우리 보다 잘 한다" 라고 했다. 거기서 이상한 깃발하고 막대기 같은걸 줬다. 나는 깃발을 받았다. 깃발을 받아서 머가 오면은 그거 막흔들 라고 했다. 엄청더운 날에 사람을 앉혀놓고 무려 20분이나 기다리게 했다. 진짜 더웠다.ㅜㅠ 그때 어떤 차가 왔다. 위에 불을 집혀 놓고 왔다. 그차에는 어떤 사람이 앉 아있었다. 가뜩이나 더운데 불아래에있으니까 더 더워 보였다. 그차가 지나 가니까 우리는 그냥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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