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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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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훈련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5.04 조회수 20

5월 4일 우리는 어린이날을 하루남기고 재난 대비훈련을 했다. 1교시 기'가 수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훈련을 했는데 처음에는 동영상 같을걸 봤다. 동영사을 한 10편을 봤는데 그중 7편을 본걸 또 봤다. (잼 없어ㅡ-ㅡ;) 

본것중에 제일 긴것은 약 30분 정도 됬고 제일 짧을것은 1~2분 정도 됬다. 제일 짧을 것을 한 5번 봤는데 처음에는 시계가 나오더니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금방 끝났다.

제일 긴것은 계속 나오니까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았다.(결국 끝남)

동영상의 내용은 머 거기서 거기다. 그래도 줄거리는 말하겠다. 제일 먼저 짧은 동영상을 봤다. 짧은 동영상은 광고 같을 거였다. 일분 어쩌고 하고 그냥 끝났다.ㅡ-ㅡ

다음은 제일 긴 동영상을 봤다. 제일 긴 것은 대피요령을 가르쳐 주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내가 기억나는 대로 쓰는거임)

1. 전시상황: 전시사황에는 공습바령이 울리면 지하대피소로 숨어서 라디오 방송에 기를 기울 여야 한다고 했다

2. 지진 및 지진해일(쓰나미):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면서 시흥에 진도3.0의 지진니 난걸 보여줬다.  집안에 있을때 지진이 났을때는 책상 밑으로 숨으라고 했다. 밖에있을 때는 지진이 나면은 차를 도로 오른쪽에 세우고 차옆에 쭈그리고 있으라고 했다. (건물에 가까이가는 건 금물) 다음으로 지진해일일 났을 때는 무조건 높은 지대로 올라가 라고 했다. (예를 들면 인근 야산 정상이나 4층이상 빌딩 꼭대기로  )

3. 화재 상황: 화재가 나면은 수건으로 잎을 막고 자세를 최대한 숙인 채 밖으로 나가 야 된다고 했다.

동영상을 보고 나니까 선생님이 11시에 띠리리리리하면은 책상밑에 숨어 있다가 띠리리리 소리가 멈추면은 밖으로 나가 라고 했다. 11시 까지 10여분이 남았다. 우리는 그시간 동안 놀았다.ㅋㅋ

그러다가 어디서 과학 선생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머 학교 과학실에서 불이 났으니 밖으로 가라는 소리 였다.( 과학쌤 큰일 날소리 하지마세요 과학실에서 불나면 우리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말 하지 마세여)

그리고 띠리리리소리다 들렸다. (시끄러라) 그래서 우리는 책상밑으로 숨었다. 그리고 띠리리리소리가 멈추자우리는 밖으로 갔다. 밖에 나가니까 유황이라나 머라나 어쨋든 어떤든 이상한 냄새가 나는 노란 기체가 막 모락모락 났다.

나무아래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뱀이 있다고 말 했다. 나는 독이 있다길레 방울뱀이 인 줄알 았다. (알고 보니 꽃뱀) 그렇게 5월 4일 재난 대피 훈련은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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