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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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창호 | 등록일 | 11.04.28 | 조회수 | 27 |
내일 우리는 낚시를 하러 간다. 성훈이형이 낚시대, 낚시줄, 낚시바늘을 빌려준하고 했고 미끼만 남았다. 어제 성훈이형이 같이 지렁이를 잡자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 거름덩이로 갔다. 땅을 파보니까 지렁이가 나오기는 했는데 엄청나게 작았다. 또 엎친데 덮친격으로 성훈이형도 어제 집뒤에서 지렁이를 잡았다고 잡지않는 다고 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우성제랑 갈라고 했는데 갈때 우성제가 자기 삼촌한테 전화하더니 지렁이를 삼촌보고 지렁이를 잡으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냥 농구를 했다 농구를 하면서 나는 물고기가 무엇을 먹는지 생각 해봤다. 내가한 3~4학년 때쯤 물놀이를 하러갈때 된장과 어항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된장을 어항에다가 넣고 그 어항을 우리가 놀지 않는데 설치했다. 나는 궁금해서 물어 봤다. " 아빠 왜 그물에다가 된장을 너?" 그러니까 아빠가 말했다. " 물고기 잡으려고 물고기가 된장을 잘먹거든 " 이런 생각이 났다. 그래서 된장으로 할까 했다. 하지만 된장을 돌라고 하면 할머니가 무조건 않된 다고 할거다.ㅠㅠ 근데 아까 성훈이형이 지렁이를 준다고 나하고 은규한테 지렁이를 준하고 했다. 아싸!!!! 어쩐지 아가 까마귀가 울더라ㅋㅋ 전에 부터 까치가 울면 않좋은 일이 생기고 까마귀가 울면 좋은 일이 생겼다. 참이상한 조합이다. 어쨌든 나는 내일 물고기를 많이 잡아야 겠다. 내일 물고기 예상 순위 ↓ 1등: 성훈이형 2등: 나아니면 은규 3등: 박재용이나 나 아니면 은규 꼴지: 우성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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