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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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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4.26 조회수 23

저저번주 일요일날 공부방에서 직지사에 갔다.

그날 나는 할게 없어서 주영이형이랑 먼저 공부방에 가있었다. 주영이형 핸드폰으로 노래를 듣다가 보니까 짜증나는 서유진이 왔다. 서유진은 지혼자서 막씨불거리 면서 있었다. 그렇게 있다보니까 은규가 왔다. 은규가 오고  약 15분 정도가 지나자 출발 했다.

선생님이 이효정네 차도 간다고 했다. 그래서 나와 은규와 주영이형, 동영는 서유진 보고 이효정네 차로 가라고 소리쳤다. 우리는 결국 서유진을 쫒아냈다. 그러니까 자리가 엄청 넓어 졌다.

가다가 떡집에서 떡을 찾고 하나로마트에서 간식을 사고 다시 출발했다.

직지사에다 도착했을 때 차댈데가 없어서 몇바퀴 돌다가 점심을 먹으로 갔다. 점심은 자장면 이였다. 자장면을 다먹고 직지공원에 있는 놀이터에 갔다. 그리고 놀다가 왓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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