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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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창호 | 등록일 | 11.04.20 | 조회수 | 21 |
오늘 아침은 평범하게 시작됐다. 일어나서 밥먹고 갈려고 하는데 시간이 20분 남아서 컴퓨터를 했다. 어제 처음 시작한 로스트사가를 할려고 했는데 다시 게임을 다운받아야 된다고 떳다. 어쩐지 어제 너무 빨리 게임이 깔린게 이상했는데 이것 때문인가? 근데 요즘들어 컴퓨터가 느려져서 v3정밀 검사랑 빠른 검사를 하고 집을 나왔다. 버스를 타고 학교로 와서 영어 번역을 했다. 그리고 1교시를 했다. 1교시는 기가였는데 기가 선생님은 삼성 어쩌구 친일 어쩌구하다가 기가시간을 끝냈다. 2교시는 체육이였다. 축구를 했는데 우리팀은 우성제, 남인애, 박재용, 나 이렇게 였다. 우리가 완전히 불리 했다. 저쪽에는 김은규에다가 선생님까지 있어서 불보듯 뻔한 경기였다. 우성제는 기회를 너무 많이 날려 버렸다. 그래서 결구 우리는 1골도 못넣고 지고 말았다. 3교시는 국어였다. 국어시간에는 목표활동이라는 것을 했다. 그리고 국어선생님이 다음시간 부터는 그냥 국어 말고 생활 국어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4교시는 또 기가였다. 에듀팟에서 자기소개서를 써야했는데 나는 로그인이 않되서 못하다가 컴퓨터를 껏다가 다시 켰다. 그러니까 로그인이 되었다. 그런데 이를 어쩌나 시간이 10분 밖에 않남았다. 나는 자기소개서를 4교시 않에 끝낼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다못쓰고 말았다. 밥을 먹고 축구를 할려고 하는데 주리누나가 와서 도덕쌤이 부른다고 주영이형이랑 나랑 은규랑 우성제를 1시가지 오라고 했다. 이때가 12시 55분이라서 축구를 못하고 도덕쌤한테로 갔다. 도덕쌤 한테 갔더니 도덕쌤이 어제일에 대하여 말했다. 어제 밤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인사를 않한다고 머라했다. 그래서 도덕쌤이 기사아저시한테 죄송하다고 편지를 쓰라고 했다. 그래서 편지를 썼다. 5교시는 마침 도덕이였다. 도덕시간에 도덕쌤이 우리보고 편지를 쓰라고 하고 나머지 얘들은 책을 읽으라고 했다. 편지를 다쓰고 나니까 도덕쌤이 도덕책에 있는 시를 옴겨서 쓰라고 했다. 그리고 시를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만든시를 발표하다가 도덕시간이 끝나고 말았다. 6교시는 수학이였다. 혼합게산과 정수의 나눗셈을 하다가 수학시간이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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